HK이노엔 머크와 먹는 백신 공급계약 체결?? 어떨까 과연

국내 제약사인 HK이노엔이 미국에서 먹는 코로나 백신을 개발한 업체

머크와 공급계약을 체결해 화제이다

HK이노엔이 이에따라 코로나 백신 거기에 더해 먹는 경구형 백신이라는 매력까지

프리미엄으로 붙어 연일 상한가를 치고 HK이노엔의 주가는 고공행진 중이다

많은 사람들이 먹는 코로나 백신이 개발됬다는 기대감에

머크또한 주가가 미쳐날뛰고 있고 HK이노엔 또한 그럴것처럼 보인다

하지만 그전에 최소한 투자자로서의 분석을 필요하다

우선 HK이노엔은 코로나가 한창인 요즘 2021년 8월에 주식시장에 상장된 종목으로

상장된지 얼마 지나지 않았지만 상장 초기 Hk이노엔의 주가는 코로나의 해결책이라는 기대감에

공모가 5만원대에서 7만원대 초반까지 갔었으나

금방 신규상장주 프리미엄이 빠지고 5만원대를 유지하다가

최근 머크와 먹는백신 계약체결로 인해 6만2500원이다

HK이노엔은 머크와 그 전에도 여러가지 백신계약으로 큰 기대감을 받는 주식이다

하지만 지금 처럼 사람들이 많이 주목하고있을때에는 가치투자자들에게는

큰 매력이 없는 주식이다

그리고 머크가 개발한 이 먹는코로나백신의 치명적인 단점으로 HK이노엔에 다가올수있는것은

700불이 넘는 가격 즉 오늘 기준 한화로83만원의 가격에 달한다

이런 비싼가격을 정부가 보조해줄수있을까?

이것먼저 생각해야한다

아무리 코로나 시국이라지만 저렇게 큰 금액을 머크의 먹는코로나 백신에

전국민에게 지원해줄수는 없는 노릇이다

HK이노엔이 성공적으로 머크가 FDA를 통과하고 한국에 들여온다 해도

비싼 가격때문에 HK이노엔에 매출에 큰 영향을 줄수있을지는 아직 의문이다

그렇기에 투자자들은 크게 생각해보고 HK이노엔에 투자하길 바란다

아무리 코로나백신의 메리트라 해도 생각을 해봐야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