일상에선

자 이런 더러운 숙소를 감내하고 숙노를 시작한 사람들 아니면 아직 시작하기 전인 뉴비 노가더 들이 노가다판에 들어오려고 한다 노가다도 공종이 수십가지라 뭔가 딱 집어서 시작하려고 하면 많은사람들이 헷갈린다 그냥 동네 인력소나 나가는 거라면 상관없겠지만 꾸준히 나가 목돈을 모으려는 사람이던 아니면 아예 처음인 사람들은 공종을 고르는데 많은 고민을한다 일단 편한 공종은 없습니다 농담이 아닙니다 진짜 노가다 하면서 편한 노가다는 해본적이 없다 다른일에 비하면 어떤 공종이든 다 힘들다 더 힘들면 힘들지 편한 공종은 없는것 같다 크게 요즘 많은 공종중 사람들이 많이 택하는 노가다 공종이라 함은 평택의 삼성 반도체 노가다 아니면 전국으로 도는 전기나 인테리어 목수 형틀목수 목수도 인테리어와 형틀 이렇게 나뉘는데 형..

저번에도 말했다시피 숙노를 하려면 많은 각오를 하고 와야한다 집근처에서 출퇴근해야하는 이점을 포기하고 처음보는 사람들과 부대끼면서 생활해야하는 큰 불편함을 감수해야한다 하지만 그런 불편을 감수하고서라도 숙노를 하면 나름 장점이라 하면 장점인게 있다 일단 장점 1.돈을 쓸 시간도 없고 돈 나갈일도 없다 2.숙식비가 안든다 1에 해당하겠지만 3.강제로 근태가 좋아진다 인력처럼 기분나쁘다고 안나가고 아프다고 안나가고 날씨안좋다고 안나가고 이런게 애초에 불가능하다 동네인력소에서야 그런다고 짜르진 않겠지만 숙식노가다에서 그러다가는 팀장이 바로 짐싸라고 한다 몇개월 목돈 만지기에는 단가가 조금 짜더라도 숙식노가다가 훨씬 좋다고 추천한다

농담이 아니라 위의 사진은 흔한 노가다 숙소의 모습이다 어질러져 있는것 같지만 저 정도면 우수한 편이다 어쩔수가 없는게 노가다는 원룸 하나에 많으면 4명 까지도 생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심한 경우는 빌라 하나에 20명까지 사는 숙소도 본적이 있다 숙소 생활이 싫어서 출퇴근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것도 아예 초짜는 힘든일이다 인력소를 제외하고는 말이다 위 사진 처럼 인력소를 나가는 방법도 있다 숙식 숙노가 싫다면 말이다 처음보는 사람들과 부대끼며 사는게 싫은게 당연하겠지만 인력으로 나가게 되면 일단 비온다고 쉬고 아프면 쉬고 기분나쁘면 쉬고 이렇기 때문에 근태가 좋을수가 없다 숙식노가다는 죽어도 다들 팀원들이 나가고 근태가 안좋으면 짤리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나는 의지가 안좋다 근태에 자신없으면..

요즘 노가다에 관심도 많아지고 그래서 노가다 입문을 해보려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요즘 새로나온 어플인 가다라는 어플로는 노가다 일을 잡을 수가 있다 하지만 나는 비추천 한다 일단 노가다를 체험해보려는거면 상관없지만 업으로 삼으려거나 몇달 혹은 일이년 정도를 해야한다면 어플보다는 숙식노가다를 추천한다 뭐 맛보기만 노가다를 해보고 싶다면 동네 인력소에서 체험을 해보는것도 나쁘지 않다 그리고 사람들이 노가다를 시작하면서 인력사무소와 숙식노가다를 둘중 하나를 고민인 사람이 많은데 솔직히 해본 입장으로서는 숙식노가다를 추천한다 왜냐하면 인력소로 나가게 되면 일단 고정적으로 나가는 일이 많이 없고 날씨의 영향은 숙소도 받지만 일단 숙식노가다를 하게 되면 팀원들이 전부 나가기 때문에 근태가 좋을수 밖에 없다 이게 무슨..

악마의 게임 즉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인생마져 망가뜨린다는 게임 문명과 마이트앤매직 그리고 풋볼매니저 FM이 있다 그 중에서 단연코 나는 FM을 제일 많이했다 그런데 FM을 보기만 했던사람들은 궁금해서 게임영상들을 찾아보는데 2020년대에 이게 무슨 그래픽이냐 이런 반응들을 많이 보이지만 축구를 조금만 알더라도 시작하게 되면 나도 축구는 호날두 메시밖에 몰랐지만 정말 한달은 시간이 어떻게 가는줄도 모르고 온통 퇴근하면 게임생각뿐이다 FM이 하고 싶어서 아팠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할정도이다 병가내고 FM하려고 이번에도 안사려고 안사려고 하다가 결국 사버렸는데 아마 앞으로 한달간이 큰 걱정이다

디지털 노마드라고 최근 몇년새 큰 화제다 부의 추월차선과 더불어 가장 핫한 키워드 아닐까 싶다 시간 공간에 제약받지 않고 노트북하나만으로도 돈을 버는 것을 디지털노마드라 하는데 수익은 얻을수는 있어도 큰 수익을 이르기에는 많은 시간과 노력이 필요하다 디지털노마드와 더불어 가장 몇년새 가장 핫한 책인 좋은 책이긴 한데 뭔가 너무 두루뭉실하다 디지털 노마드도 그렇고 부의 추월차선까지는 그렇다 치더라도 그것을 이용해 부의 추월차선에 올라타는 방법 몇가지 이렇게 파생된 사기비슷한 강의들이 판을 치는 추세이다 그렇기에 더욱더 비판을 받지 않나 생각된다 디지털노마드도 그렇고 어느 직업군에서나 돈을 많이버는것은 불가능은 아니지만 쉬운방법도 아니다 하지말라는게 아니라 만만하게 보고 덤빌게 아니라는 생각이다

저는 일렉기타를 친지는 10년이 다되어 가는데 실력은 1년차 보다 못합니다 저는 저 위 사진의 국산브랜드인 ROXY기타로 입문 하였는데 저때 당시 딥퍼플에 미쳐있어 무조건 기타는 스트랫 그리고 싱싱싱 픽업이어야 한다 그런 곤조에 샀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스쿨뮤직에서 당시에 샀는데 가장 싼 싱싱싱의 스트랫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한 1년 정도 넘게 치다가 갑자기 레스폴 뽕을 맞아 버렸습니다 그 이유는 잭와일드 너무 멋졌습니다 잭와일드가 머리를 휘날리며 레스폴 커스텀을 치는 모습이 오지오스본을 좋아하기도 했고 하지만 가난한 학생인 저는 깁슨 커스텀 불스아이는 꿈도 못꾸는 기타입니다 600만원이란 큰돈이 어디있겠습니까 ㅋㅋㅋㅋ 그래서 생각한 대안이 에피폰 커스텀에 emg가 있는 기타 픽업도 emg81 8..

강철부대 시즌2가 시작된 가운데 포스터도 멋있고 출연진들도 시즌1보다 빵빵하고 화제이다 솔직히 나는 군대생활 생각하면 국방색만 봐도 토가 쏠리는데 많은 사람들이 강철부대를 재밌게 보는것을 보면 신기할따름이다 물론 지금도 볼 생각이 없다 북쪽으로는 오줌도 누기 싫다 시즌1과는 다르게 HID 즉 이번 강철부대 시즌2에서는 HID 북파공작원 까지도 섭외한것으로 알려져있다 UDT SDT 수색대 뭐 707 뭐 많지만 그냥 편하게 특수부대라고 부르자 물론 저들이 이 얘기를 들으면 나를 죽이러 올수도 있겠다 왜냐하면 특수부대 병과끼리는 서로 경쟁의식이라 해야하나 자부심같은 그냥 군부심이 하늘을 뚫을것이다 이번에 방영되는 강철부대시즌2는 강철부대 시즌1과 마찬가지도 여러 OTT에서도 볼수있는데 와챠 디즈니 애플이런거 ..

아나운서 출신이던 커플이었던 전현무와 이혜성의 결별소식이 전해진 가운데 이혜성은 잘모르고 사람들이 전현무의 심정이 많이 궁금들하다 그것도 그렇고 15살차이 커플이 신기할 따름이다 뭐 쨋든 이제 끝난 이야기지만 45세 방송인 전현무 그도 처음에는 아나운서 출신이었지만 금방 염증을 느끼고 예능MC로 자리를 잡기 시작했다 뭐 요즘사람들은 나혼자산다 정도로 알겠지만 나는 그래도 스타골든벨시절 전현무가 기억에 많이 남는다 김유정을 울리던 MC전현무 ㅋㅋㅋㅋ 비정상회담 나혼자산다 뭐 최근에는 이혜성과의 만남이 최고 화제였다 그 밖에 뭐 최근에 전현무 코로나 확진 이 정도랄까 뭔가 느긋해진 연예계에 간만에 좋은 소식은 아닐지라도 꽤 시끌벅적해진 전현무와 이혜성의 이별소식이었다

아나운서 출신이자 선후배 관계이자 연인 관계였던 전현무와 이혜성의 이별소식이 화제이다 이혜성은 과거 부폰을 인터뷰했던 아나운서로 유명하다 그 밖에는 딱히 모르겠다 유명한사람인지 그나마 최근에 사람들 머릿속에는 전현무와 사귀는 15살 연하의 여자친구 정도로 각인되어있다 솔직히 말해서 아무리 연예인 커플이라지만 15살 차이는 대화가 가능할까도 생각된다 지금 나는 15살 위로든 밑으로든 대화가 될지 안된다 그냥 연예인이기에 서로 전현무 이혜성 이니까 연인관계였지 않았을까 그나마도 이제 끝났다 그나저나 전현무는 언제 장가갈라나 이혜성과 결혼했었더라면 딱 좋았는데 이제 장가갈라나 몰르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