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는 일렉기타를 친지는 10년이 다되어 가는데 실력은 1년차 보다 못합니다 저는 저 위 사진의 국산브랜드인 ROXY기타로 입문 하였는데 저때 당시 딥퍼플에 미쳐있어 무조건 기타는 스트랫 그리고 싱싱싱 픽업이어야 한다 그런 곤조에 샀던 기억이 나네요 그리고 스쿨뮤직에서 당시에 샀는데 가장 싼 싱싱싱의 스트랫이었던 기억이 납니다 그리고 한 1년 정도 넘게 치다가 갑자기 레스폴 뽕을 맞아 버렸습니다 그 이유는 잭와일드 너무 멋졌습니다 잭와일드가 머리를 휘날리며 레스폴 커스텀을 치는 모습이 오지오스본을 좋아하기도 했고 하지만 가난한 학생인 저는 깁슨 커스텀 불스아이는 꿈도 못꾸는 기타입니다 600만원이란 큰돈이 어디있겠습니까 ㅋㅋㅋㅋ 그래서 생각한 대안이 에피폰 커스텀에 emg가 있는 기타 픽업도 emg81 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