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담이 아니라 위의 사진은 흔한 노가다 숙소의 모습이다 어질러져 있는것 같지만 저 정도면 우수한 편이다 어쩔수가 없는게 노가다는 원룸 하나에 많으면 4명 까지도 생활하는 경우가 많기 때문이다 심한 경우는 빌라 하나에 20명까지 사는 숙소도 본적이 있다 숙소 생활이 싫어서 출퇴근하려고 하는 사람들이 많은데 그것도 아예 초짜는 힘든일이다 인력소를 제외하고는 말이다 위 사진 처럼 인력소를 나가는 방법도 있다 숙식 숙노가 싫다면 말이다 처음보는 사람들과 부대끼며 사는게 싫은게 당연하겠지만 인력으로 나가게 되면 일단 비온다고 쉬고 아프면 쉬고 기분나쁘면 쉬고 이렇기 때문에 근태가 좋을수가 없다 숙식노가다는 죽어도 다들 팀원들이 나가고 근태가 안좋으면 짤리기 때문에 어쩔수 없이 나는 의지가 안좋다 근태에 자신없으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