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18일 열린 SBS연예대상의 대상은 미운우리새끼팀에게 갔고 뭐 미운우리새끼야 SBS에서도 중요한 프로그램이기에 큰 부정적인 의견은 없었다 대상수상에 대해서 SBS연예대상은 그렇게 논란은 없지만 조금 아쉬운게 지석진을 조롱조로 놀린것같은 느낌의 시상식이었다 탁재훈도 그랬고 쓸데없고 까닭없는 상을 수여했다는 느낌을 많이 받는데 장동민은 한 프로에 나와 SBS연예대상은 아무상에다 아무 이름이나 막 갖다 붙여서 아무한테나 뿌린다는 얘기도 했을 정도이니 말이다 지석진이 데뷔 1~2년차 신인도 아니고 뭐 그런 신인이 SBS연예대상에서 저런 상을 받는다면 조금 웃고 넘어가겠지만 이번 SBS연예대상에서의 지석진에대한 SBS의 대우는 지석진 본인이 진지하게 SBS 내에서의 위치를 다시 생각해보게된 일이다 이번 SB..