악마의 게임 즉 시간가는줄도 모르고 인생마져 망가뜨린다는 게임
문명과 마이트앤매직 그리고 풋볼매니저 FM이 있다
그 중에서 단연코 나는 FM을 제일 많이했다
그런데 FM을 보기만 했던사람들은
궁금해서 게임영상들을 찾아보는데
2020년대에 이게 무슨 그래픽이냐
이런 반응들을 많이 보이지만
축구를 조금만 알더라도 시작하게 되면 나도 축구는 호날두 메시밖에 몰랐지만
정말 한달은 시간이 어떻게 가는줄도 모르고
온통 퇴근하면 게임생각뿐이다
FM이 하고 싶어서 아팠으면 좋겠다는 생각도 할정도이다
병가내고 FM하려고
이번에도 안사려고 안사려고 하다가 결국 사버렸는데
아마 앞으로 한달간이 큰 걱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