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 12월 18일 매년열리는 방송사중 이번에 SBS에서 2021년도 제일먼저
연예대상을 개최했다
어제 열린 SBS연애대상에서 조금 의외인게
탁재훈의 수상이었다
오랜자숙기간 뒤에 성공한복귀를 한것같아 보인다
많은 연예인들이 자숙기간뒤 복귀하고서는 감을 못찾아 본의아니게
방송국에서 찾지않아 사라지는 연예인도 많은데
탁재훈은 확실히 타고난 예능감 때문인지 감을 잃지않고 연예계 활동을 잘 이어나가고있다
그다음에 주목은 아니고 조금 논란의 미우새팀 통수상이다
미우새팀이 상을 이번 2021 SBS연예대상에서 휩쓸다싶이 했기에
줄사람들이 얼마나 없으면 몰아주기까지 하냐라는 말도 나오는데
나는 미우새가 재미없으면 지금까지도 이렇게 길게 이어올수도 없을거라 생각한다
사람들의 취향을 어떻게 다 맞출수있겠는가
그렇기에 나는 이번 SBS연예대상에서의 미우새팀의 수상은 크게 반발이 없다
양세찬도 이번에 런닝맨으로 최우수상을 받고 눈물을 쏟았다는데
양세찬이 무명은 아니었고 한때 웃찾사시절에도 잘나가던 연예인이었지만
최근몇년세 형 양세형한테 많이 밀리는감이 있어서 그런가
수상식만 되면 죽을 쓰곤했는데 이번에 설움을 다 털어버린거같았다
그냥 이번 2021년 SBS연예대상 큰 이변도 없고 그냥 무난했던 시상식이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