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에 골든글러브를 수상한 구자욱이 전참시에 출연하였다
3억6000만원의 연봉을 받는 구자욱은
삼성의 간판스타로 볼수있는데
전참시에 나온 운동선수는 서장훈밖에 잘 생각나지않는다
당연히 생애첫 예능린 구자욱은 감을 못살릴줄알았는데
꽤 재미있는 에피소드였다
키도 훤칠하고 외모도 잘생긴 팔방미인 선수이다
키즈팬들에게도 물론 많은 존경을 받는 선수이다
구자욱은 이번 전참시 에피소드에서 성장기가 담겨있는 본가도 나왔다
예전에 내가 어렸을적 티비에 나오던 스포츠스타들은 다큐멘터리나 딱딱한
티비프로에서만 나왔었는데 요즘은 시대가 많이 변한것을 새삼 느끼는게
운동선수들이 심심찮게 티비에 그것도 예능에 나와 일상생활을 보여준다는게 신기하다
원래 운동선수들의 사생활은 철저히 폐쇄적이었기에 더욱 신기하게 요즘 느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