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준석이 선대위 대표 사퇴로 인해 난리다 요즘
간단히 요약하자면 조수진의원과의 갈등인데
이준석 입장에서는 굉장히 자존심 상하는 일이기도 하고
어린 나이에 높은 자리를 맡은 이준석이다 보니
자격지심도 없을수가 없다
어린나이에 오른 높은자리이기에 별에별게 나를 무시하는듯한
피해의식이 없을수가 없고 예민할수 밖에 없다
각각 보수쪽 진영의 정치인들이 의견을 내고 있는데
이준석의 판단에 지지보다는 갸우뚱하는 반응들이다
그것도 당연한것이 한쪽진영에서의 불협화음은 다른 진영에서는 희소식이기 때문이다
전쟁나도 상대방이 내분나는것만큼 편한 상황이 어디있나?
별거아닌일 같기도 하고 윤석열후보 지지자와 아닌 자들의 갈등도 심하고
복잡한 정치판이다
특히 이준석이 속한 보수진영에서는 확실히 복잡하다
이러한 분열속에서 이준석이 통합을 이룬다면 뛰어난 리더쉽으로 평가받을것이고
실패한다면 그냥 애송이로 밖에 평가를 못받을것이다
더군다나 이준석은 엘리트출신이라 더 비아냥을 받을것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