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몇년새에 티비조선에서 오디션프로그램을 계속 시리즈처럼 내놓고 있는데
이번에는 국민가수이다
솔직히말해서 트로트는 지겹고 판소리는 이질감이 너무 심했는데
딱 좋은 타이밍에 국민가수라는 프로그램이 나온것같다
옛날 슈스케 생각도 나는게 슈스케시절 심사위원이었던 백지영도 나오고
오디션프로그램의 국민 MC김성주도 나온다
이정도 국민가수 출연진이면 역대급이라 생각할수있다
엄청난 기대감에 힘입어 국민가수는 화려한 출연진과 함께 첫방송에서
18%라는 엄청난 시청률을 기록했다
이정도면 옛날 슈스케정도 된다
일단 국민가수는 트롯과 판소리에 질린 사람들에게 향수를 불러오는
프로그램이라 볼수있다
심사진에 김준수부터 케이윌 전설의 가수들도 코치로 출연진을 이루고 있으니
앞으로의 방송이 기대만 된다
아마 티비시청자들은 매주 목요일만 기다리지 않을까
트롯경연 할때도 뜨거운 인기를 받았었는데
이번 국민가수는 전국민적인 인기를 받을거라는 기대가 크다
빵빵한 심사위원진과 코치진 그리고 MC까지
국민가수는 성공하기위한 프로그램의 자질을 모두 갖추었고
향수까지 불러일으키니 크게 성공할 프로그램이 될것같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