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부터 아이파크아파트 무너지고 삼표채석장 무너지고
이번엔 폭발사고까지 일어났다
여천NCC의 폭발사고로 인하여 사람4명이 목숨을 잃었다
올해들어 왜이렇게 산업재해가 이렇게 많이 일어날까?
아이파크도 그렇고 채석장도 그렇고 이번 여천NCC도 말이다
지금 이와중에도 어느 건설현장이나 공장에서는 큰사고는 발생되고 있을것이다
왜이렇게 많이 발생하는지 생각해보면
중대재해법이 제대로 올해부터 시행되기 때문이라고 생각된다
뭔 개소리야 갑자기
사람들은 그동안 이러한 현장에서 일어나는 사고들에 크게 주목하지 않았다
하지만 중대재해법이 올해부터 제대로 시행되는 바람에
기사거리도 늘어났고
물론 옛날처럼 돈으로 덮을수가 없는 세상이 온것이다
우리나라는 급성장과 함께 안전불감증 의식부족이라는 부작용도 또한 같이 왔기에
그런것이다
급성장의 대가라고도 볼수있다
이번 여천NCC폭발사고도 안전의식만 제대로 작업자들이 갖추고 있었다면
절대 일어나지 않았을 일이다
작업자만 안전의식을 갖추고 있다고 사고가 안나나??
절대아니다 현장에 관여된 모든 사람들이 안전에 있어서는
민감해야하고 그래야 하는데
옛날부터 관행때문에 별로 크게 신경을 안쓰기에
항상 사고가 나는것이다
그렇기에 중대재해법으로 앞으로도 계속 이런 사고는 계속될것이다
습관 바꾸는데는 하루 이틀로 될일이 아니다
습관이라는게 사람이 평생살아온 생활패턴인데 쉽게 바뀔까?
나는 어렵다고 본다
물론 중대재해법으로 처벌받는 일도 보면 그렇고
현장에서 큰 사고가 나면 안타깝다
그렇기에 더더욱 중대재해법을 꼼수로 피하지말고
제대로 안걸리게 작업자 관리자 모두 안전의식을 제발좀 갖추는 날이 왔으면 좋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