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프리카발 코인게이트 도대체 왜 그랬나?

최근 한 BJ의 측근의 폭로로 코인게이트까지 왔다

사생활폭로중 엮여있는 지인에 의한 일인데

티오코인이란걸 다수의 BJ들에게 투자받아서 상장시키려고 했던 모양이다

BJ들에게는 금방 오를것처럼 얘기하고 투자분이나 돌려줬을라나 모르겠다

워낙 위험한 코인판이기도하고

상폐빔을 요즘 자주 맞다 보니 어떤 미친놈이 신규코인에 투자나 할라나 싶다

쨋든 이 티오코인이란 코인은 채굴어플도 있고 상장준비중이었던걸로 보인다

정신머리 제대로 박힌 투자자라면 신규코인 건들지도 않는다

투자할곳이 천지삐까린디 이런걸 뭐하러 사나 카지노가서 카드치는게 차라리낫다

상폐빔맞으면 하룻밤재미도 못본다

웃기는 일이기도 한게 한 사람의 폭로로 이정도 까지 올줄을 생각도 못했을것이다

아프리카 코인게이트 듣기만해도 뭐 엄청나 보이는데 

이정도 사기는 어디서나 흔하다

문제는 사람들이 이런일을 알고도 당하는경우가 많다

처음에는 사기처럼 안보이고 심지어 초반에는 투자금이 어느정도 회수도 된다

하지만 제일 큰 금액을 투자했을때는 그런것도 없고 그냥 튀어버린다

유명한 프로게이머도 엮여있는데

사람들이 제발 신규코인같은 쓰레기에 투자좀 안했으면 좋겠다

그냥 코인에 쓸거같으면 카지노가서 카드쳐라 그러면 하룻밤 재미라도 보지

코인으로 돈날리면 핸드폰만 보다가 소리만 지르고 스트레스받다가 지친다

뭐 투자자들이 운좋으면 투자금이라도 회수했겠지만 그게 과연 오래갈까?

뭐 그생각은 투자자들의 몫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