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근 명지대 산하의 학원 명지학원이 회생절차를 밟게 되자
명지대학교도 폐교되는것 아닌가 말들이 많다
일단은 명지대 측에서도 폐교는 일단 아니라고는 말하고있지만
명지대학교 학생들은 불안에 떨고 있다
나는 이것이 이제 보이기 시작한 빙산의 일각이라고 생각된다
한국은 최근 몇십년 새에 급성장한 나라이기도 하고
무분별적으로 대학교들이 설립되었고
베이비붐세대들부터해서 80년대생까지는 이 많은 인원들을
수용할 대학교가 있었다
하지만 90년생들부터 시작해서 고령화와 저출산이 맞부딛히기 시작하면서
대학교에서도 인원 미달되는 학교가 나오기 시작하더니
초등학교도 또한 그렇고 중학교 고등학교까지
학생들이 모자르지 않은곳이 없다
아마 명지대도 머지않아 폐교되지 않을까 생각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