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공개된 드라마 그리드가 화제이다
디즈니플러스 단독 런칭이고 SF물이라는거에서 놀라운데
한국에서 SF하면 그동안은 열악한 CG 환경이다
SF물에서 CG의 자연스러움이 제일 중요한데
한국작에서는 그것이 많이 부족하다는 평가를 받는데
이번 그리드에서는 어떨지 기대된다
일단 그리드는 등장인물부터가 김아중 김무열 서강준
이셋만해도 탑배우라고 할수있다
김아중이나 김무열의 드라마 출연은 의외이다
영화위주로 찍던 배우들이기에
이번 그리드 출연이 더욱 놀랍다
역시 자본의 힘인가 최근 몇년새 OTT서비스들간의
경쟁이 치열하기에
자본경쟁이 엄청남과 동시에 투자규모도
몇배나 몇년새 늘어났다
물론 OTT들 간의 디즈니플러스나 넷플릭스 왓챠 아마존프라임
이들의 경쟁으로 인해 양질의 드라마가 나온다고 생각된다
아무튼 자본이 많이 투자될수록 드라마의 품질을 올라갈테니 말이다
이번 그리드 한국산 SF이기에 더욱 기대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