어제오후 광주에서 아파트 신축현장에서 아파트 외벽이 무너지는
일이 발생하였다
당연히 인명피해는 있었고
이번 광주 아파트 붕괴사고에서 6명의 인원이
작업중이었던걸로 파악되고 지금도 광주 아파트 붕괴현장에서는
6명이 아직도 연락도 두절상태이고 찾지도 못하는 상황이다
시공사는 HDC현대산업개발로 파악되었다
아파트 브랜드로 말들이 많은데
시공사도 그렇고 이번에 붕괴된 광주 아파트 붕괴현장의
시공사는 HDC현대산업개발이고 붕괴된 아파트 브랜드는
아이파크로 확인되었다
더군다나 이번 광주 아파트 붕괴사건도 그렇고
시공사인 HDC현대산업개발은
올해 6월에도 또 광주에서 철거중 붕괴사고가 있었다
그때는 하청의 하청으로 공사비가 너무 절감되었다고는
하는데
이번 광주아파트 붕괴는 시공사인 HDC현대산업개발이
시공하는걸로 지금까지는 확인되고 있다
대기업인 HDC현대산업개발에서
더군다나 공사현장에서 이런 대형현장은
안전관리가 엄격한데 어떻게 이런일이
벌어졌을까?
이번 광주아파트 붕괴의 원인은
아직 추적중이지만 많은 말들이 있다
이번 광주아파트 붕괴가 타워크레인에 의한거라고도 하는데
조금 어려운게 바람이 엄청 불었기에 사건 당일의 날씨에
사고발생 5시간전에 크레인 작업은 중단된것으로 확인되었다
그러면 도대체 뭐냐 원인이 그러면?
아마도 타설중에 형틀 즉 폼이 터진것으로 추측된다
광주아파트 붕괴사건에서 원인이
폼이 터진것으로 보여진다는 것이다
그리고 문제가 뭐냐면
HDC현대산업개발 측에서는 공사비를 아끼려고
건설현장은 하루라도 공사를 빨리 끝내야
이익이 늘어나기 때문에
이런 겨울에는 콘크리트 타설을 하지않는데
공사기한 단축을 위하여 시공을 강행하였기에
HDC현대산업개발도 그렇고 이번 광주 아파트 아이파크가 붕괴된 원인이라고 볼수있다
아무리 대기업이라지만 HDC현대산업개발이라도 공사기한단축에 목숨을 거는것은
조그만한 건설사나 큰 대기업의 건설사나 큰 차이가 없다
참으로 안타까운 일이고 건설업의 환경이 많이 개선될 필요가 있어보인다